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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단풍을 보고 감상에 빠졌다.
6일 이윤지는 "멀리서 오신 손님 맞으러 나갔다가 만난 단풍. 너어무 좋아서 굳었던 마음이 좀 사그락 부서지는 것 같았다. #혼자 다시 가고싶은 딱 그런 마음 안다면 그대는 엄마여라"라 했다.
하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 말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엄마의 심경으로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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