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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 신예은이 사격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신예은은 "찬미는 원래 밝은 친구였는데 오빠의 사건을 파헤치면서 강인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그러자 로몬이 "신예은 누나는 찬미 그 자체다"라며, 싱크로율이 높다고 칭찬했다.
총격신에 대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체력적으로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다. 총이 무겁던데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기 위해 아령을 들고 다녔다. 촬영 없을 때는 거의 사격장에서 보냈다. 다행히 코치님들이 칭찬도 해주고, 잘 나온 것 같다. 제가 사격부심이 있고, 스스로 자세를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자부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