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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다녀온 후기를 전했다.
경맑음은 10일 "막달 37주가 되면 비행기를 탑승할 수 없는 규정과 미접종자 저를 포함한 아이들까지 해외로 여행을 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출발하기 하루 전까지 수속 절차가 까다로워 포기할까 생각도 했고 혹여나 다둥이 다섯째는 출산일이 빠를 수 있어 혹시나 … 일본에서 아이를 낳게 될까 걱정이 사실 많았어요"라며 일본 태교 여행 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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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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