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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에너지 원천은 '♥남편 뽀뽀'…"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11-10 11:50 | 최종수정 2022-11-10 11:5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의사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장영란은 "#뽀뽀쟁이남편님. 사실 제 밝은 에너지의 원천은 남편이에요 #내전용충전기 남편의 무한 사랑이 없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꺼 같아요. 울아빠의 바톤을 받아 무한 사랑 주는 나의반쪽 창이씨. #사랑하고존경합니다 #지금처럼우리이렇게알콩달콩늙어가요 #행복은가까이에 #오늘은어제보다더행복하실꺼에요 #장영란그램 #장블리그램 #공감여왕장영란그램"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의사 남편 한창이 장영란의 볼에 진한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과,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한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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