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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정동원이 폭풍성장을 인증했다.
현재 정동원은 학교 생활과 곧 발매할 새 앨범 준비 활동을 바쁘게 병행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하루하루 바쁘지만 항상 등교한다"라고 밝히면서 매일 출석하는 이유를 전한다. 이어 정동원은 "요즘 나이 들었다고 느낀다"라며 16살의 귀여운 고민을 토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개나리 학당' 등 가수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실력을 뽐내며 MC 꿈나무로 발돋움 중인 정동원은 '라스' MC들에게 전수받고 싶은 진행 꿀팁이 있다고 문의한다. 과연 정동원이 배우고 싶어하는 스킬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정동원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소년스러운 모습을 벗어던지고 사내로 변신할 것을 예고한다. 그는 댄서 트릭스와 '새삥' 챌린지 컬래버 무대를 선보이며 오빠미를 뽐낸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유세윤 MC들이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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