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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며느리'에서 김지민과 김준호의 궁합 결과가 공개된다.
두 번째 '개며느리'로는 이수지가 나선다. 이수지의 친정엄마는 "수지의 사랑을 되찾겠다"라는 각오로 요리를 준비했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 가운데 경상도 친정엄마와 전라도 시어머니의 미묘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고. 또한 두 어머니가 깻잎을 먹다가 이른바 '깻잎 논쟁'과 '남사친/여사친 논쟁'을 두고 토론을 펼쳤다고 한다. 두 어머니의 속 시원한 대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 '개며느리'는 예비 '개며느리' 이세영.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세영은 "최근 일본 시댁을 방문했는데, 깜짝 놀랐다"라며 "부자예요"라고 말해 현장에 있던 허안나, 이수지 등의 '격한'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와 궁합을 보러 갔는데, 예비 남편만큼 중요한 시댁과의 궁합도 봤다고 해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티빙, 웨이브, 왓챠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