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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영광과 이성경이 싱가포르를 찾았다.
이날 함께한 이광영 감독은 "진짜 같은 사랑을 이야기할 생각이다. 남이 잃어버린 100억보다 내가 잃어버린 100원이 더 슬프더라. 내가 잃어버린 100원에 대한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이성경은 "힘을 억지로 주거나 빼려고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느낀대로 연기했다. 배우들의 감정 하나하나가 느낀 그대로 여러분들에게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광은 "우리 작품으로 많은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햇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미디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400여명의 취재진이 참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