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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원숙이 턱 부상을 당했다.
이어 횟집으로 향했고 백승일은 씨름 후배들도 여럿 불러 함께 해산물 파티를 벌였다. 백승일은 "저번에 선수 17명에 스태프들까지 25명이 회식했는데 그날 음식값이 1000만 원이 나왔다. 최홍만과 같은 팀이었을 때 봤는데 혼자 밥 여덟 공기를 순식간에 먹더라"라며 선수들의 남다른 먹성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안문숙은 "불의를 목격하면 어떻게 하냐"며 궁금해했다. 백승일은 "그냥 간다. 운동하는 사람과 싸움하면 크게 다친다. 저희에게 잘못 걸리면 그렇다. 일부러라도 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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