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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수지 닮은꼴' 순자가 '스포 논란'에 휩싸였다.
공개된 사진 속 순자는 '나는 솔로' 멤버들과 부산 여행을 떠난 모습.
이어 "영슈기 찾아봐라 나는솔로11기. 부산여행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나는 커플 촬영 끄 읕!"이라며 현숙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에서 영철과 순자는 '꼬막'이라는 단어를 완성해 커플이 됐다.
사전 인터뷰에서 영철은 "저는 순자 님이랑 데이트하고 싶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고, 순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영철 님일 것 같다"라고 밝혔다.
커플 매치 결과를 확인한 순자는 "나 진짜 소름 끼친다. 뭔가 운명. 운명론자인데. 잠깐만. 저 앞으로 꼬막찡이라고 부르세요"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