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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F9 로운, 김혜윤, 이재욱이 '찐' 우정을 드러냈다.
이재욱이 만든 디저트를 먹으며 성동일은 '결혼과 연기 중 뭐가 더 중요하냐'고 물었다. 김혜윤은 연기라고 답했다. "단 한순간도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연기하며 점점 욕망을 갖게 됐는데 연기자를 준비하다 그만두고 다른 일하는 친구가 행복하게 사는 걸 보고 조급함을 내려놓게 됐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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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