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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황희찬의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
당시 황희찬은 유니폼 안에 브라톱처럼 생긴 조끼를 입고 있어 화제가 됐다. 이 조끼는 전자 퍼포먼스 트래킹 시스템(EPTS·Electronic Performance-Tracking System)으로 선수 몸에 부착해 경기력을 측정하는 웨어러블 기기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병재는 실제 브라톱을 착용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제이쓴은 ".........?"라는 댓글을 남겼고, 풍자는 "에라이"라고 달았다. 유튜버 랄랄은 "진짜 큰마음 먹고 언팔합니다"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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