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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츄가 그룹 이달의소녀 퇴출 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한다.
이달의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1월 25일 츄가 스태프에게 폭언 및 갑질을 해 팀에서 제명 및 퇴출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팬들은 물론 츄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와 멤버 현진을 비롯한 업게 선후배 동료, 심지어는 아직 이달의소녀와의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광고주까지 츄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 가중됐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앞선 공지문은 사실관계를 알리고자 한 것이지 츄의 갑질을 폭로하려는 것이 아니었으며 억울함이 있다면 당사자들이 직접 밝혀야 할 문제이지만, 츄와 피해자가 동의한다면 관련 증거를 공개하겠다고 2차 공지문을 발표했다. 이에 츄는 "분명한 것은 팬분들께 부끄러울만한 일을 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