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제이쓴은 이제 여유가 생긴 모습. 제이쓴은 "아빠가 37살인데 37처럼 안 보여야 한다"며 피부 관리를 했고, 똥별이는 어느새 옹알이도 시작했다.
꼬까옷을 입은 똥별이가 간 곳은 병원. 건강검진을 위해서였다. 출생 당시 51cm였던 똥별이는 5개월 만에 69cm로 성장했다. 전문의는 "상위 99등"이라고 말해 제이쓴을 흐뭇하게 한다. 그러나 마지막 검진을 시작하려고 옷을 벗기자 똥별이는 '쉬야 분수'를 쏴 제이쓴을 당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똥별이는 큰일까지 시원하게 봐 제이쓴을 또 한 번 다급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