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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가명)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영철은 현숙을 보자마자 "왜 이렇게 예쁘냐"며 미모를 칭찬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특히 영철은 남규홍 PD를 그린 그림을 공개하며 놀라운 미술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대저생태공원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신나는 데이트를 즐겼다. 과거 자전거 타기로 1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영철은 수준급 라이딩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현숙은 굳이 오르막길로 향하는 영철을 향해 "허세남이다. 굳이 안 올라가도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철과 현숙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 출연자로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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