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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리치 하우스'가 어떻길래? 전현무·박나래 등 무지개 모임 회원들 입이 '쩌억~'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12-08 22:09 | 최종수정 2022-12-08 22:10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리치 언니'의 리조트급 리치 하우스가 공개된다. 오랜만의 무지개 모임 완전체 모임에 시청자들은 벌써 기대감이 무한대로 치솟고 있다.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이민지 강지희)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키, 코드 쿤스트 그리고 박세리의 '무지개 큰손 대잔치'로 꾸며진다.

오랜만에 성사된 무지개 모임에 회원들은 설렘을 안고 하나둘 약속 장소에 등장한다. 키와 코드 쿤스트가 추위에 떨며 전 회장을 기다리고, 여기에 아직 숙취 해소가 덜 된 박나래가 합류하며 흡사 '새벽녘 홍대 장관'이 재연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을 '무카의 질주'로 초대한다. 키와 기안84는 드디어 영접하는 무카의 실물에 감탄을 쏟아내고, 전현무도 "무카 산 보람을 느낀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무지개 회원들은 영상으로만 보던 박세리의 '리치 하우스' 첫 방문에 "리조트다 리조트. 어마어마하네" "이게 집이야"라며 연신 감탄사를 뱉었다. 엄청난 층고부터 박물관급 초대형 장식장, 풍요로운 세리 네 팬트리까지 리치 하우스의 스케일에 혼이 쏙 빠진다고.

또 통 큰 '리치 언니'가 준비한 왕새우 등 '럭셔리 초호화' 식사 재료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 문제는 모두가 날 재료 그대로라는 것. 이후 좌충우돌 요리 장면이 이어지고, 무지개 회원들이 연이어 사고를 치자 박세리는 '환장하겠네 환장해'를 외친다. 결국 또 박세리의 큰손이 저력을 발휘하는데, 엄청난 양의 굴무침과 간장게장 등이 준비되어 있는 것.

모이기면 하면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는 무지개 모임이 박세리의 본가에서 펼칠 대소동은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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