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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수미와 신현준이 찐가족 케미를 선보인다.
12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화에서는 김수미의 연예계 '친아들'로 알려진 신현준이 출연한다. 데뷔 33년 차 베테랑 배우 신현준은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맨발의 기봉이'에서 김수미와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춘 이래 진짜 엄마와 아들 같은 친분으로도 유명하다. 실제로 신현준과 김수미는 가족처럼 왕래하며 지내는 만큼,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도 찐가족 케미를 더하며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현준에 이어 김수미, 김용건과 깊은 친분을 가졌으며 특히 하정우에게 영감을 받아 미술계까지 입문한 연예계 아트테이너가 두 번째 손님으로 방문한다. 특히 '회장님네 사람들'을 보며 김용건의 유머 감각에 질투를 느꼈다며 남다른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