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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유진이 가수 겸 화가 솔비의 그림을 소장했다.
해당 그림은 지난 11일 방송된 MBN 공감리얼리티 '뜨거운 안녕'에서 그린 것. 당시 솔비는 송이우, 유진과 함께 일몰을 보며 "아버지가 요양원에 계셨는데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가던 중 돌아가셔서 임종을 못 봤다"고 눈물을 쏟은 뒤 그림 작업에 열두한 바 있다.
특히 솔비의 그림들은 2300만원, 1300만원 등에 판매된 바 있는 고가의 그림들로, 유진이 소장하게 된 그림의 가치에도 궁금증이 이어지는 상황. 유진이 소장한 이 그림의 가치와 가격 상승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