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예지원이 캐릭터를 소개했다.
'성욕 과다 뇌'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신경 쓴 점으로는 "골프공만 봐도 동하는 캐릭터더라. 귀엽게 해주면 좋겠다는 감독님 말에 그렇게 접근했다"라며 "저와 많이 동떨어져있다. 저는 원래 소심한 편이다"라며 웃었다.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