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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미선이 래퍼로 데뷔한 박천둥의 고민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박천둥은 계속해서 고민을 전했고, 이를 가만히 듣던 박미선은 "나랑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라며 실소했다. 박미선은 "나는 내 아들이 저러면 아주 미쳐버릴 거야. 잔소리 엄청 했을 것 같다"라며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영란도 "나도 지금 돌아버린다"라며 격하게 공감했다.
이미 박천둥이 "XXX 병이 있다"라고 고백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박미선X장영란X김호영의 가슴을 꽉 막히게 만든 박천둥의 본격적인 고민은 1월 3일 화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진격의 언니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