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세컨 하우스'가 다채로운 웃음과 감동으로 시청자의 시간을 순삭했다.
이어 주상욱과 조재윤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기 위해 또다시 셀프 공사에 돌입했다. 그러나 조재윤은 굴착기를 운전하다가 수도관을 파열시키며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고, 주상욱은 대형 방수포의 사이즈를 잘못 계산하면서 진땀을 흘려야 했다.
특히 주상욱과 조재윤은 연못 작업 과정에서 덤앤더머를 연상케 하는 '환장 케미'로 시청자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뿐만 아니라 주상욱은 이날 '겉바속촉' 가마솥 통닭 요리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