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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벤이 만삭 임산부의 기다림을 전했다.
벤은 "지금이 가장 편하고 좋을 때라고 해서 10개월 동안 열심히 이 자유를 잘 누린 것 같다. 덕분에 푹- 잘 쉬었다 천사최고"라며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잘 놀아줘서 고마워 곧 만나자 아가야"라고 막달 임산부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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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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