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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체조 요정 손연재가 후배 양성을 위한 특별한 국제 리듬 체조 대회를 개최한다.
손연재는 대회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자기 관리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낸다. 새벽부터 몸풀기 운동에 나선 손연재는 특유의 우아한 유연성은 물론 미모 유지 비결을 낱낱이 공개한다고
그런가 하면 극도의 긴장감 속 국제 리듬 체조 대회에 나섰던 지난 순간들을 회상하던 손연재는 돌연 "오늘이 제 인생 마지막 리듬 체조 무대다"라고 충격 선언하며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어지는 매니저의 인터뷰에 참견인들은 가슴을 쓸어 내렸다는 후문.
한편 올해로 4회 차를 맞이한 대규모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중인 '손 대표' 손연재의 하루는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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