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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X김숙, '은행 돈 80%' 신사옥 드디어 공개...'극과 극' 사무실 풍경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3-01-13 00:25 | 최종수정 2023-01-13 05: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은이와 김숙이 신사옥에서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12일 비보티비는 "특파원 보고, 비보는 지금. 지금, 비보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립니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 다른 행동"이라며 송은이와 김숙의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이사한 신사옥에서 각자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송은이는 깔끔하게 정리된 사무실 책상에 앉아서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 노트북을 펼친 채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회사 대표답다. 반면 회사 이사인 김숙은 사무실 책상 위에 맨발을 떡하니 올려놓고 한 손으로 휴대폰을 들여다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책상 위에는 옷가지가 널려있고, 바닥에는 무려 세 켤레의 신발이 널브러져 있다. 이를 본 송은이는 "숙아!! 지네냐?"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가 대표, 김숙이 이사로 있는 회사 콘텐츠랩 비보는 최근 상암동 7층짜리 신사옥으로 이사했다. 송은이는 신사옥에 대해 "은행 돈이 80%"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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