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KBS2 '뮤직뱅크' 하차 소감을 전했다.
그동안 장원영은 '뮤직뱅크' 제37대 은행장을 맡아 상큼하고 러블리한 비주얼과 안정적이고 순발력 넘치는 진행력으로 생방송을 이끌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행력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매주 화제를 불러 모은 장원영은 '체리 토끼 은행장'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첫 음악방송 MC임에도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해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열린 각종 시상식에서 총 4개의 대상과 신인상 트로피를 동시에 들어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MMA2022(2022 멜론 뮤직 어워드)'를 시작으로 '2022 마마 어워즈(2022 MAMA AWARDS),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그리고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 총 4개의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월 11일(토)과 2월 12일(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