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 출신 맥심 모델 이아영이 최근 눈부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이아영은 응급실에서 찍은 시퍼렇게 피멍이 든 눈 사진을 올렸다. 이아영은 "엘리베이터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당황스러워요"라고 밝혔다. 이어 "발목이 좀 너덜너덜하기는 한데 뼈에는 아무 문제가 없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두들"이라고 전했다.
이후에도 팬들은 이아영의 건강을 걱정했고, 이아영은 "눈썹을 박았는데 엄청 부었다가 눈으로 다 내려왔어요"라며 "부기는 진짜 많이 빠졌죠. 어제 무물 모두 걱정뿐이라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오늘 다시 달려볼게요"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