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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김채원, 합성 열애설에 황당…쏘스뮤직 측 "사실 아냐" [공식]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1-18 13:29 | 최종수정 2023-01-18 13: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르세라핌 김채원이 합성 사진으로 황당한 열애설이 불거졌다.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18일 김채원이 꽃미남 래퍼 출신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증거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케이팝 스타의 열애 사진을 입수했다며 미리 예고했던 바.

그러나 해당 사진은 합성 사진이었다. 김채원의 셀카를 한 남성이 팬심으로 합성했던 것. 해당 사진의 원본까지 공개되며 해당 매체는 오히려 망신을 당했다.

김채원 소속사 쏘스뮤직 측도 "김채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그룹 르세라핌은 지난해 말 일본 NHK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했다.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를 발매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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