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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평온한 일상을 전했다.
이승기는 지난해 말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18년간 활동한 음원 정산을 받지 못한 그는 선입금 된 돈으로 기부 선행을 펼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연말 서울대어린이병원에 진료환경 개선 기금 20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13일에는 재난구호 활동 지원을 위한 이동급식차량과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헌혈버스 제작 지원금 5억 5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