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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가 결혼을 향해 더욱 화끈하게 불타오른다.
'모태소심남' 영수와 확 통한 옥순의 모습을 본 데프콘-이이경-송해나 등 3MC는 "이야~"라고 감탄하고, 급기야 송해나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진짜 연이라는 게 있나?"라고 두 사람의 '러브 스파크'에 혀를 내두른다.
그런가 하면 현숙은 영호와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자를 붙잡고 "후기 물어봐도 되나요?"라고 은근슬쩍 질문을 던진다. 이에 영자는 "데이트는 즐거웠다. 호감이 상승한 것 같다"고 대답, 영자와 영호의 핑크빛 '썸'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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