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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성민의 훈훈했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배정남은 "아따마 인물 좋네예. 교련바지에 운동화 그랜드슬램까지 완전 패피네"라며 감탄했다.
앞서 22일 배정남은 "진양철 회장님네 떡국.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라면서 이성민의 집을 찾았음을 전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23 13:49 | 최종수정 2023-01-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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