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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주연 배우 정경호의 반려견이 포착됐다.
이에 서로 충격을 받은 행선과 치열. 그동안 서로에게 했던 행동들을 떠올리며 후회했지만, 되돌리기엔 너무 늦어버린 상황. 최치열은 과거 자신이 남행선의 남동생 휴대전화를 박살 낸 사건이 마음에 걸려, 남행선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를 폭로할까 봐 조마조마했다.
그런 가운데 '최치열 개같다'라는 게시물을 확인해 깜짝 놀랐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은 최치열과 귀여운 강아지를 비교한 사진으로 "닮았죠? 너무 귀엽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최치열의 안도감을 샀다.
평소 최수영과 반려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정경호가 호영과의 동반 출연은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덩달아 해당 장면 비하인드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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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