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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더 글로리'가 매주 절반을 훌쩍 넘는 드라마 화제성 점유율로 역사를 쓰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대표는 "22년 9월에 공개된 넷플릭스의 '수리남'의 경우 공개 첫 주 86.7%라는 점유율을 기록한 케이스가 있었으나 그 당시에는 경쟁작이 8편에 불과 했었다"라며 "이번 '더 글로리'의 경우는 '카지노', '아일랜드', '술꾼도시여자들2'와 같은 최신작이 포함된 13편 가운데 기록한 성적"이라 밝혔다.
2위는 점유율 18.3%를 기록한 디즈니+의 '카지노'이며 화제성 점수는 전주 대비 17.6% 증가했다. 티빙의 '술꾼도시여자들2'와 '아일랜드'가 각각 점유율 6.9%, 6.4%를 기록하며 3,4위에 올랐으며 5위는 공개를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의 '미끼'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