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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장근석이 '더 글로리' 혜정으로 변신, 여장 연기를 소화해냈다.
한편, 장근석은 바로 어제 대망의 1,2 회가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에서도 덥수룩한 수염과 터프한 비주얼의 '구도한' 형사로의 대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는 유사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의 범인이 사망한 지 8년 후, 그가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이를 둘러싼 비밀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이로써 장근석은 쿠팡플레이의 최고 화제작 'SNL코리아'와 2023년 최초의 야심작 '미끼' 두 작품에 모두 출연하게 되는 셈.
장근석은 "'SNL 코리아'와 '미끼' 두 작품 모두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라는 소감을 통해 남다른 각오와 의지를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