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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새롭게 리모델링한 집 내부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동생이 16년간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귀국, 16년 만에 합가를 결심한 자매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주방을 둘러보던 유세윤은 "주방과 거실을 아예 바꿨다. 그래서 주방이었던 거실을 좀 좁게 쓰고, 거실이었던 주방은 널찍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양세형이 "주방 수전도 거실로 옮겼냐"고 물었고, 유세윤은 "옮겼다. 공사를 크게 했다. 주방에서 홈파티를 많이해서"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매물을 보기 위해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으로 이동, 해당 집은 거실에 큰 전등보다 매입등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유세윤은 "저희도 이렇게만 했다. 큰 등은 하나도 없다"면서 매입등으로 깔끔함을 살린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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