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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정경호가 배우 오의식과 카메라 밖 동갑 케미를 발산했다.
오의식은 극중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재우 역할을 맡아 반찬가게의 재무책임자를 맡고 있다. 정경호를 '치열이 형'이라 부르며 따르는 역할. 실제 두 배우는 1983년생 동갑으로 마당발 정경호와 친해지지 않을 수 없는 사이.
한편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최근 정경호와 전도연의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를 예고하면서 시청률도 급상승 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6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2%, 최고 12.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1%, 최고 11.8%를 기록,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