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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이 메타버스를 통해 전세계 글로벌 K팝 팬들과 교류한다.
'<보이즈 플래닛> X 더 샌드박스'는 '보이즈 플래닛'을 가상 세계로 옮긴 '스타 랜드'와 '보이즈 랜드'로 구성된다. '보이즈 플래닛' 프로그램 방영 기간 운영하며, 이곳에서 전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이 직접 꾸민 아바타들을 직접 응원할 수 있다. 무엇보다 연습생 전원 탈락 없이 스타 크리에이터들과 만날 수 있다는 점은 이곳에서만 누릴 수 있는 메리트다.
Mnet '보이즈 플래닛' 측은 "데뷔조는 100%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투표로 선정되기 때문에 연습생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매주 중요하다"며 "온·오프라인을 자유자재로 활동하며 색다른 경험을 즐기는 Z세대들에게 보이즈 플래닛 메타버스는 프로그램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더 샌드박스와 협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