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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약 혐의로 복역을 했던 미스 맥심 출신 모델 엄상미가 '마약'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엄상미는 래퍼 박재범의 '몸매'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섹시한 이미지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엄상미는 교도소 복역 중에도 팬레터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엄상미는 2016년 맥심 케이 모델 어워즈 맥심 월드 모델 베스트에서 미스 맥심상을 수상했다.
기사입력 2023-01-31 10:29 | 최종수정 2023-01-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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