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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 아팠던 근황 "이제야 하늘이 보이고 대화 가능"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1-31 12:12 | 최종수정 2023-01-31 12:1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출신 배우 최승경이 아팠던 근황을 전했다.

최승경은 31일 "진짜 굴이 이렇게 무서울 줄은 ㅜㅜ 오늘에서야 하늘이 보이고 대화를 할 수 있어 미팅 마치고 바로 퇴근 ㅜㅜ 건강이 최고라는 단순하지만 위대한사실에 완전 굴복 ㅜㅜ"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최승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승경은 생굴을 먹고 탈이 났던 듯 하다. 그는 "진짜 모든분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부터 다시 전투모드!"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승경은 2007년 배우 임채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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