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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의 선행학습을 떠올리며 후회를 했다.
장영란이 제이쓴에게 "지금 아이가 어떤 상태인 것 같아?"라고 묻자, 제이쓴은 "아빠를 찾으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준범아, 아빠한테 와"라고 하자, 준범이는 바로 울음을 터트렸다. 제이쓴이 외출하려는 시늉을 했는데 준범이는 울지도 않고 무덤덤하기까지 했다. 제이쓴에게 안긴 후에는 장영란에게 안기려고 했다. 이에 제이쓴은 장영란에게 "안기려는 게 아니다. 그냥 손을 뻗는 거다"라고 장영란을 경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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