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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을 떠올렸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지원서를 많이 넣었다는 그는 "제가 금수저라는 소문이 났는데, 잘못된 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마 제가 쓴 지원서만 100개는 될 것 같다. 프로그램 하나라도 뜰 때마다 지원하고 시험보러 지방에도 갔다. 세벽에 메이크업을 받고 KTX 타고 면접에 갔다가 결과에 대한 아쉬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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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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