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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임창정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 치장했다.
임창정은 구찌 모자에 톰브라운 니트, 페레가모 벨트, 버버리 신발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남대문 표 바지를 제외한 모든 것을 명품으로 챙겨입은 것.
그러나 임창정은 "근데 왜 이렇게 하나도 안 어울리지?"라며 풀죽은 모습을 보였고, 이에 서하얀은 "귀티 나 귀티 나"라고 달랬다. 이를 들은 임창정은 한결 기분이 나아진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