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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대형 칠판이 떡 자리잡은 정경호 집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일타 스캔들' 메이킹에서 '집에 칠판을 직접 샀다고요?! 연습벌레 정경호의 일타 강사 정복'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극중 일타 강사 최치열 역을 맡은 정경호는 주위 칭찬에 겸손한 모습. "특별한 건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학이란 걸 몰라 어려웠다"면서 "잠시나마 이해해보려했지만 그냥 달달 외웠다 제일 어려웠던건 칠판글씨"라며 비화를 전했다.
실제로 쉴 새 없이 연습하는 정경호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100명 넘게 학생이 있어서 더 긴장해 틀리면 학생들도 알더라, 그래도 감독님이 잘 만들어주셔서 다행이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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