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나혼자산다'에 출격한다.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김신영 편 예고편이 공개됐다.
김신영은 자신을 "자취 14년 차 희극인 김신영"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미로 같은 옷방, 신발방 등을 공개했다. 수많은 아이템이 자리하고 있었고, 김신영은 "이걸 다 팔면 이 집을 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밥솥으로 향했다. 그는 "입맛이 제일 많이 돌 때가 아침이다. 저만의 코스가 있다"라며 면치기로 먹방을 시작했고, 미역차로 마무리했다.
지독한 집순이라는 김신영은 "쉬는 날을 흘려보내고 싶지 않다"라면서, 할 일을 제때 해내기 위해 알람을 맞추는 모습도 보였다. 해가 진 후에는 야구를 보며 푸짐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
시청자들은 김신영의 등장에 "안 궁금한 배우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김신영이 나오니 반갑다", " 김신영이 나오니까 초창기 감성 나오는데 레전드일 듯", "확실히 예능은 희극인이 나와야 활기가 돈다" 등 반응을 보냈다. 일부 시청자는 "박나래 대타 느낌이 난다", "스튜디오에 리액션 좋은 여성분이 분명 필요한데 그 자리를 마련한 거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박나래 자리 꿰찰 수 있을까", "김신영이라니 좀 식상하다" 등 김신영이 갑질 등 논란으로 하차한 박나래의 공백을 채울지 저마다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김신영은 44kg 감량에 성공, 오랜 시간 늘씬한 몸매를 유지했지만 최근 요요가 와 화제를 모았다. 이 역시 '나 혼자 산다'에서 다뤄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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