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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김지호, 50세인데 "다리가 앞뒤로 찢어진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3-02-06 12:56 | 최종수정 2023-02-06 12:58


'김호진♥' 김지호, 50세인데 "다리가 앞뒤로 찢어진다"

'김호진♥' 김지호, 50세인데 "다리가 앞뒤로 찢어진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지호가 놀라운 유연성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지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부한 동작 더 집중해서 느껴보기"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요가 수련 중인 김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책으로 요가 동작을 공부한 뒤, 직접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김지호. 집중한 채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과정에서 놀라운 유연성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동안 SNS를 통해 꾸준히 요가 중인 모습을 게재해온 바. 이에 요가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지호는 "내가 발레 전공도 아닌데 요가 수련을 하다보니 어느 날인가부터 다리가 앞뒤로 찢어진다"라면서 "몸이란 게 신기하고 방통하다"며 웃었다.

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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