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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의 회당 원고료는 얼마?
'로맨스 장인'으로 불리는 김은숙 작가는 '파리의 연인', '온에어',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하며 많은 히트작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김은숙 작가는 어린시절 너무 가난해서 책을 읽을 수가 없어 었다고. 중·고등학교 교내 백일장을 휩쓸만큼 타고난 실력을 자랑한 김은숙 작가는 가구 공장 경리로 근무하며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었고 뒤늦게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에 진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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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김은숙 작가의 현재 회당 원고료는 얼마일까? 알려진바에 따르면, 김은숙 작가는 '더 글로리' 전 쓴 작품인 ''미스터 선샤인'이 회당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략 24억 원으로 생각했을 , '더 글로리'의 회당 원고료는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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