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차인표가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터키), 시리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매몰자들의 구출을 기도했다.
앞서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동남부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대지진이 발생해 최소 2천379명이 사망하고 1만 4천48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차례의 강진과 80여 차례의 여진으로 인접국인 시리아에도 사상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 군 수송기를 이용, 구조 인력 급파 및 긴급 의약품 지원을 추진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차인표는 영화 '달짝지근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