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극과극 아들 딸에 "분명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경미는 7일 "분명히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ㅎㅎ 어쩜 이리 다를까! 윤형빈 VS 정경미. 둘 다 너무 사랑해♥ 양쪽으로 끼고 있을때 행복… 세상을 다 가졌지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의 아들, 딸 모습이 담겨있다. 아역배우 뺨치는 훈훈한 외모의 큰 아들과 아빠를 쏙 빼닮은 깜찍한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경미는 2013년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