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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이하 '앤트맨3', 페이튼 리드 감독)가 지난 6일(현지 시각) 열린 월드 프리미어 직후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받으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로 드높이고 있다.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흥미를 돋우는 액션과 상상을 초월하는 비주얼에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어벤져스의 가장 작은 히어로가 가장 큰 위협에 맞서는 것을 볼 수 있다"(Geek Vibes Nation) "완벽한 흥분을 맛봤다. 창의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액션들이 펼쳐진다"(Variety) "놀라움으로 가득한 최후의 전투"(The Movie Podcast) "가장 독창적인 MCU의 세계"(Fandango) 등 경이로움으로 가득 찬 호평은 이번 작품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임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액션, 유머가 균형 잡힌 작품"(Geeks of Doom) "제일 좋았던 부분은 캐시와 스캇의 역동적인 관계"(The Wrap) "아버지와 딸, 가족애 부분이 너무나 좋았다"(LRMOnline) 등 유머와 가족애에 대한 반응도 이어져 '앤트맨' 시리즈만의 고유한 매력이 어김없이 발휘될 것을 예고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