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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작업과 피해자 구호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민을 위한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양동근은 "사망한 아기의 손을 붙잡고 넋이 나간 아버지 기사와 사진을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팠다"라며 "저도 한때 딸 아이가 죽을 뻔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적이 있다. 같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튀르키에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래퍼 딘딘도 각각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원을 기부하며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