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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청춘영화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연예기획사와 계약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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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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