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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보육원에 통 큰 기부를 했다.
원장님은 결혼 전 박수홍과 함께 보육원을 찾은 김다예를 보고, 박수홍에게 "저 분 꼭 잡아"라고 용기를 북돋았다고. 박수홍은 당시를 떠올리며 원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원장님 역시 최근 박수홍X김다예 부부가 기부한 차량에 대해 고맙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앞으로 더 열심히 돕겠다. 결혼식 할 때 축의금도 일부 기부할 생각이다. 장인어른이 응원해 주신 분들 위해 축의금을 기부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셔서 결정했다"라고 말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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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추억의 메뉴'를 주제로 한 2월의 출시 메뉴가 결정됐다. 류수영, 박솔미, 박수홍,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박솔미의 불맛제육기름떡볶이가 우승했다. "상상을 깨는 맛"이라는 불맛제육기름떡볶이는 술안주로는 물론 한 끼 식사로도 완벽하다는 극찬을 이끌었다. '편스토랑' 2월의 메뉴 박솔미의 불맛제육기름떡볶이는 간편식 형태로 전국 편의점에 출시된다. 또한 요리해 즐길 수 있는 밀키트 형태로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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